원달러환율이 거래일수로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2.3원 오른 1,292.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6원 상승한 1,296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1,299원까지 오른 뒤 매물이 유입되면서 한때 1,289.50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