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는 19일 (주)선양과 윤기훈씨가 내년 1월 19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김유식씨와 한혁씨의 의결권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