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19 11:24
수정2008.12.19 11:24
LG화학이 19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과 신임 상무를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전무 승진 대상자는 김종현 특수수지사업부 상무와 이형만 전자재료사업부 상무, 김명환 배터리 연구소장 등 3명입니다.
회사측은 성과주의 인사의 실행 강화와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춘 사업 리더의 중용을 통해 경영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