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이사 신재철)가 19일 200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LG CNS는 이번 이사회에서 백상엽(白尙曄) 상무(사업이행본부장)를 전무로, 조기현(趙璣顯), 윤경훈(尹慶煇)을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하여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LG CNS 자회사 LG엔시스는 정병선(鄭炳線)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원인사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기반 했으며, '조직의 전문성 제고와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