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18 16:28
수정2008.12.18 16:28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요기업 홍보담당 임원들에게 새 CI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신사업분야도 소개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새 CI를 선보인지 보름.
한경미디어그룹은 주요기업 홍보담당 임원들을 직접 만나 이번 CI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상국 LG전자 부사장을 비롯해 50명 가까운 홍보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신문 디자인에 대해 외국 신문을 보는 듯하다며 산뜻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는 반응입니다.
새 CI는 'wisdom(지혜)'이라는 한국경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CI 변경을 전후해 시작한 새 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한경닷컴은 온라인 뉴스국을 설치해 속보를 강화하고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사이트에서 직접 주식매매가 가능해 졌습니다.
또 인재채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테셋이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와함께 기업 최고 경영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온라인 교육 서비스.
하이 CEO는 한국경제의 폭넓은 콘텐츠가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이번 설명회에서 새 CI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미디어로서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