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물산, 은산토건 공개매수 실패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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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물산에 대한 적대적 인수ㆍ합병(M&A) 시도가 무위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자 이 회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태원물산은 전날보다 2950원(11.26%) 떨어진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산토건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공개매수 청약을 마감한 결과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수가 10만7842주로, 공개매수 예정주식수(19만8000주)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은산토건은 공개매수에 청약한 주식의 총수가 공개매수예정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공개매수에 청약한 주식수 전부를 매수하지 않는 조건으로 진행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태원물산은 전날보다 2950원(11.26%) 떨어진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산토건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공개매수 청약을 마감한 결과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수가 10만7842주로, 공개매수 예정주식수(19만8000주)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은산토건은 공개매수에 청약한 주식의 총수가 공개매수예정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공개매수에 청약한 주식수 전부를 매수하지 않는 조건으로 진행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