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 www.bikr.co.kr)은 송년 바자회를 16일 본사에서 개최하고 2008년 한해를 이웃사랑으로 마무리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조금 더 따뜻한 연말만들기’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 임직원이 기증한 다양한 상품 판매 및 경매, 먹거리 행사를 통해 총 3백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모았다. 수익금 전액은 오는 19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위치한 중구 회현동의 결손가정에 쌀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여직원회인 ‘다솜회’에서 준비한 이번 송년 바자회는 불경기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송년파티를 대신해 기획됐다.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제공한 80여개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 판매됐으며, 임직원들의 열띤 호응과 웃음으로 가득찬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 특히, 사장님과의 저녁식사 쿠폰, 저금통등이 치열한 경매를 통해 높은 가격에 낙찰되어 바자회 수익금에 크게 한 몫 더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