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17 15:54
수정2008.12.17 15:54
조광ILI는 17일 아카넷티비 지분 인수를 위한 자금 199억원 가량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44만4100주를 발행하는 제 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상 신주는 아카넷티비 주주인 강훈남, 황미정, 김정환, 정신철, 조민근, 조봉근, 김용국, 신명주, 허성국씨 등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발행가액은 주당 45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8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