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신뢰받는 기업' 대한해운·삼천리·샘표식품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해운(대표 김창식)은 2006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이는 ‘꾸준한 창의와 노력으로 기업을 건전하게 성장시켜 사회에 공헌하고,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해 주주와 고객 종업원이 만족하는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다.이를 통해 20척의 전용선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전용선사로 성장하는 등 해운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지난 2006년 6척으로 유조선 사업에 진출한 이 회사는 올해도 초대형 유조선(VLCC) 7척을 발주하는 등 유조선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약 4400㎞에 달하는 배관망을 통해 경기도 13개시와 인천시 일대 230여만 가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도시가스 회사다.2006년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으로 국내 첫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휴세스를 설립했고 예멘 이라크 등 해외 유전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또 지난 4월 전남 함평에 2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으며 LNG를 이용한 연료전지 실용화 사업도 추진중이다.특히 환경보전 캠페인 ‘클린데이’를 비롯 1사1촌 운동,장학재단 ‘천만장학회’ 운영,저소득층 무상 보일러교체사업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은 지난 62년간 간장 된장 고추장 등으로 국민건강과 식문화 발전에 기여해왔고 우리 전통식품의 세계화에도 앞장서왔다.경기도 이천에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 8만㎘의 간장공장을 보유하고 있다.장류 전 부문에 걸쳐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아 품질수준을 높였다.또 40여개국에 장류 제품을 수출한 지 10년째를 맞는 올해 수출액 1100만달러를 돌파했다.특히 지난 4월에는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100곳이 넘는 중국 유통 매장에 제품을 입점시켰다.앞으로 장류뿐만 아니라 우리의 음식문화까지도 세계에 전파할 방침이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약 4400㎞에 달하는 배관망을 통해 경기도 13개시와 인천시 일대 230여만 가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도시가스 회사다.2006년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으로 국내 첫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휴세스를 설립했고 예멘 이라크 등 해외 유전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또 지난 4월 전남 함평에 2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으며 LNG를 이용한 연료전지 실용화 사업도 추진중이다.특히 환경보전 캠페인 ‘클린데이’를 비롯 1사1촌 운동,장학재단 ‘천만장학회’ 운영,저소득층 무상 보일러교체사업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은 지난 62년간 간장 된장 고추장 등으로 국민건강과 식문화 발전에 기여해왔고 우리 전통식품의 세계화에도 앞장서왔다.경기도 이천에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 8만㎘의 간장공장을 보유하고 있다.장류 전 부문에 걸쳐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아 품질수준을 높였다.또 40여개국에 장류 제품을 수출한 지 10년째를 맞는 올해 수출액 1100만달러를 돌파했다.특히 지난 4월에는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100곳이 넘는 중국 유통 매장에 제품을 입점시켰다.앞으로 장류뿐만 아니라 우리의 음식문화까지도 세계에 전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