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상반기 중 유사석유제품 제조, 보관, 판매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지른 주유소의 현황을 지방자치단체가 오피넷에 올리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오피넷을 통해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석유제품의 가격 정보뿐 아니라 불량 석유제품 판매업소의 현황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