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이 증권과 생명, 자산운용 등 11개 계열사 4천800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미래에셋 봉사단'을 지난 13일 출범했습니다. 봉사단은 58개 예하 단체로 구성되며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76개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과 봉사활동이 제공됩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주말 전국 1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350여명의 임직원 참여아래 첫 봉사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