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세밑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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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사회봉사단 임직원과 3남 동선군과 함게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창신동 인근 천막촌을 방문해 이불과 목도리,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과 동절기용 밑반찬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날 천막촌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목도리와 장갑을 착용시켜 주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