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이데나 러시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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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자체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의 러시아 첫 수출물량인 13만5000정에 대해 최근 선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실린 제품은 내년 2월부터 현지에서 처방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러시아의 대형 제약사인 발렌타와 5년간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이데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내년에는 총 계약물량의 15% 가량이 수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러시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매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중”이라며 “자이데나를 포함한 의약품 수출을 한층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러시아의 대형 제약사인 발렌타와 5년간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이데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내년에는 총 계약물량의 15% 가량이 수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러시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매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중”이라며 “자이데나를 포함한 의약품 수출을 한층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