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미국시장에서 최초로 부분유료화 시스템을 적용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했습니다. 게임빌은 미국 이동통신사 AT&T 모빌리티(Mobility)에서 '수퍼 붐 붐2(Super Boom Boom 2: Space Adventure)'의 서비스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은 추가 아이템 판매를 유료화함에 따라 그 동안 부분유료화 모바일게임이 전무했던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