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14 18:26
수정2008.12.15 09:51
미국에서 지방은행 두 곳이 추가로 문을 닫는 등 올 들어 파산 은행이 25개로 늘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조지아주의 해븐트러스트은행의 자산을 압류하고 일부 자산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BB&T에 매각했다. 또 이날 텍사스주 은행감독당국은 지역 내 샌더슨스테이트은행의 영업을 중지시켰다. 샌더슨스테이트은행의 자산은 같은 지역의 페코스컨트리스테이트은행에 매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