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현대건설 삼성중공업 등 경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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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현대건설 삼성중공업 등 경력 모집
8월부터 지속적인 채용감소세 뚜렷
올 하반기부터 나타난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 건설 채용시장의 감소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콘잡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채용 감소세는 경기침체와 겨울철 비수기가 겹쳐서 11월 채용 등록 건수는 3678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40% 이상 감소했다.
12월에도 11월과 비슷한 수준의 채용이 나타나고 있어 이번 겨울이 건설업종 취업 대기자들에게는 더욱더 춥게 느껴질 전망이다.
이런 건설업계 채용한파 속에서도 인재를 모집하는 회사들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오는 17일까지 토목과 건축분야의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신입), 건축(경력)이며, 정규 4년제 대졸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현대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삼성중공업에서도 풍력발전 사업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구설계, 생산, 품질, 구매·생산관리이며, 4년제 대졸이상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고, 영어회화 잘 하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현장안전관리, 토목, A/S(건축), 설비시공이며, 2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해당분야의 유경험자 또는 신입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에 이달 말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보건설은 경리(해외근무), 토목(국내근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리직은 스리랑카 근무 가능자로 해당분야 2년 이상, 영어회화 가능자면 지원이 가능하고, 토목직은 본사공무와 견적분야로 해당분야 유경험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우편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이밖에도 대림I&S, 디섹, 에버텍, 대우조선해양 등이 채용을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올 하반기부터 나타난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 건설 채용시장의 감소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콘잡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채용 감소세는 경기침체와 겨울철 비수기가 겹쳐서 11월 채용 등록 건수는 3678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40% 이상 감소했다.
12월에도 11월과 비슷한 수준의 채용이 나타나고 있어 이번 겨울이 건설업종 취업 대기자들에게는 더욱더 춥게 느껴질 전망이다.
이런 건설업계 채용한파 속에서도 인재를 모집하는 회사들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오는 17일까지 토목과 건축분야의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신입), 건축(경력)이며, 정규 4년제 대졸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현대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삼성중공업에서도 풍력발전 사업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구설계, 생산, 품질, 구매·생산관리이며, 4년제 대졸이상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고, 영어회화 잘 하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현장안전관리, 토목, A/S(건축), 설비시공이며, 2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해당분야의 유경험자 또는 신입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에 이달 말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보건설은 경리(해외근무), 토목(국내근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리직은 스리랑카 근무 가능자로 해당분야 2년 이상, 영어회화 가능자면 지원이 가능하고, 토목직은 본사공무와 견적분야로 해당분야 유경험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우편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이밖에도 대림I&S, 디섹, 에버텍, 대우조선해양 등이 채용을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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