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선(善)플 달기 선언식이 12일 전남 광주교육청 산하 288개 학교 학생들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선플본부는 앞으로 광주 전역의 초·중·고교에 선플방을 만들 계획이다.한편,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3∼25일 ‘2008 빛고을 넷사랑 운동 사이버실천대회’를 열기도 했다.218개 학교에서 1만3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