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골든브릿지USA와 공동으로 미국 LA에서 한인기업 대상으로 한국 증권시장에 대한 상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미국내 한인 기업들의 자본조달과 한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통과 제조, IT 등 미국 내 한인기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한국 증시가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에 비해 최고 30% 이상 상장비용이 저렴하다며 글로벌 금융위기속에서 경영활동에 필요한 안정적인 자본조달이 중요한 기업 생존의 필수 요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지난 7월 14일 미국 LA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증권과 팩토링, 부동산, 기업구조조정, 부실채권 투자 등 투자금융 전반에 대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중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