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11 18:04
수정2008.12.11 18:05
올해 노벨 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로저 첸 미국 UC샌디에이고대 교수가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상을 받은 뒤 관중들에게 키스를 보내고 있다. 이날 노벨상 시상식에서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문학) 등을 비롯한 의학 화학 물리학 경제학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스웨덴크로네(약 120만달러)와 증서,황금메달이 수여됐다. /스톡홀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