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김중곤)가 지난 10일 기저귀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2004년 중국과 대만, 홍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한 이후 5년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하기스' 기저귀는 현재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전세계 13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연평균 55~116%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