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데뷔 5주년 기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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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22)가 오랜만에 한국 관객을 찾는다.
11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임형주는 세계 데뷔 5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임형주의 송년음악회'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년간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은 임형주의 히트곡으로 꾸며지며, 뮤지컬송, 팝송, 오페라, 아리아, 예술가곡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임형주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앨범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곡 'You raise me up', 'Let it be',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 관객들이 그만의 청아한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가지 특별 선물로 'ABBA(아바)'의 히트곡들로 꾸며진 스페셜 타임을 준비했다.
7인의 스페셜 댄스팀과 코리안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및 5인조 빅밴드가 등장, 화려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임형주는 서울 공연을 필두로 일본, 러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세계 유명 5개 도시에서 해외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1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임형주는 세계 데뷔 5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임형주의 송년음악회'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년간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은 임형주의 히트곡으로 꾸며지며, 뮤지컬송, 팝송, 오페라, 아리아, 예술가곡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임형주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앨범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곡 'You raise me up', 'Let it be',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 관객들이 그만의 청아한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가지 특별 선물로 'ABBA(아바)'의 히트곡들로 꾸며진 스페셜 타임을 준비했다.
7인의 스페셜 댄스팀과 코리안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및 5인조 빅밴드가 등장, 화려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임형주는 서울 공연을 필두로 일본, 러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세계 유명 5개 도시에서 해외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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