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중국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가 주최하고 벤처산업협회(회장 서승모)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 사업을 하는데 있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경기부양책과 한국경제’, ‘중국시장에서 앞으로 먹힐 IT분야 발굴하기’, ‘연변을 활용한 동북3성 진출전략‘, ’생존전략으로서의 중국 지재권 경영‘ 등 4개 강의로 구성됐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는“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미국의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길은 중국 뿐”이라며 “더이상 중국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