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9일 인터넷 서비스인 네이트닷컴과 엠파스를 통합한 컨버전스 포털 '네이트'를 내년 3월 1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네이트닷컴의 유무선연계 브랜드 가치와 엠파스의 전문검색 역량, 네이트온의 검색유인력 등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