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 기업 세라젬(대표 노소현)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이 탑재된 온열매트 '온열과학 항균매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의 작동 스위치를 누르면 8시간으로 자동 세팅된다. 잠을 청하는 처음 30분간은 38도를 유지해 잠이 잘 오도록 해 준다. 이후 2시간 동안은 수면 적정온도인 34도를 지속시켜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이후 3시간 동안은 쾌적한 수면을 위해 32도로 온도가 내려간다. 이 제품에는 4개의 온도감지·조절 센서와 과열 방지 바이메탈 6개가 내장돼 화재 위험도 차단할 수 있다. 가격은 더블사이즈가 29만8000원,싱글은 23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