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무역금융을 위한 2억1천만달러 규모의 크레딧라인을 확보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캐나다계 몬트리올 은행과 유럽계 산탄다르 은행 등 해외은행 4곳과 무역금융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억1천만 달러 규모의 크레딧 라인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규 확보한 크레딧 라인은 전액 중소기업의 수출용원자재 등 뱅커스 유산스 수입신용장을 개설할 때 결제 지원자금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금리수준은 라이보에 3.00% 포인트 가산 수준에서 국제금융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되고, 최장 차입기간은 180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