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사회적일자리 1만1천개 제공 노동부가 악화되고 있는 고용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달부터 408개 사업에서 1만1천여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최근 취약계층의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당초 계획보다 3천여명 확대했습니다. 내년 지방공무원 4천242명 채용 행정안전부가 내년에 4천242명의 지방공무원을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보다는 크게 늘었지만 예년의 3분2수준입니다. 구직자 절반 "비정규직이라도 지원" 구직자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에 지원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구직자 1천326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에 지원할 의사가 있는가'를 설문한 결과, 52%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노동부, 우수직업훈련기관 선정 노동부가 취업률 등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 인재개발원, 한전중앙교육원 등 58개 기관을 우수직업훈련기관으로 선정, 인증패를 수여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