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지난 5일 개장한 이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는 1시간 기준 각각 1000원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