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株 뜨고 대운하株 지고..지역발전종합대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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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역발전종합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동안 급등세를 이어오던 대운하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대운하주보다 늦게 상승시동을 걸었던 새만금주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새만금 관련주로 꼽히는 자연과환경은 전날보다 195원(14.77%)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 동우, 모헨즈, 토비스, 케이아이씨 등도 강세다.
반면 최근 열흘새 두배 이상 급등한 특수건설은 소폭 하락중이다. 삼호개발, 이화공영, 동신건설 등도 내림세다.
전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시도지사들과 회의를 갖었다. 이날 회의에는 16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8일로 예정된 정부의 지역발전종합대책에 앞서 지역현안들에 대한 건의를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새만금 관련주로 꼽히는 자연과환경은 전날보다 195원(14.77%)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 동우, 모헨즈, 토비스, 케이아이씨 등도 강세다.
반면 최근 열흘새 두배 이상 급등한 특수건설은 소폭 하락중이다. 삼호개발, 이화공영, 동신건설 등도 내림세다.
전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시도지사들과 회의를 갖었다. 이날 회의에는 16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8일로 예정된 정부의 지역발전종합대책에 앞서 지역현안들에 대한 건의를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