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여우상 서우 "앞으로 연기 통해보답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인여우상 서우 "앞으로 연기 통해보답하겠다"
배우 서우가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서우는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중학생 서종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우는 "연기를 시작한지 1년만에 상을 받게 됐다"며 기쁨에 울먹이며 "앞으로 평생 연기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찬욱 감독, 이경미 감독, 공효진 언니께 감사하다"며 기쁨을 함께 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은 배우 송윤아의 단독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등 19개 부문을 시상했다.
또한 비를 비롯해, 빅뱅, 자우림의 김윤아, DJ KOO(구준엽)이 축하공연을 펼쳐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서우는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중학생 서종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우는 "연기를 시작한지 1년만에 상을 받게 됐다"며 기쁨에 울먹이며 "앞으로 평생 연기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찬욱 감독, 이경미 감독, 공효진 언니께 감사하다"며 기쁨을 함께 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은 배우 송윤아의 단독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등 19개 부문을 시상했다.
또한 비를 비롯해, 빅뱅, 자우림의 김윤아, DJ KOO(구준엽)이 축하공연을 펼쳐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