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총 557억원 규모가 투자되는 지역IT특화연구소 설립사업의 첫단계로 전북지역의 연구소가 설립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전북임베디드시스템연구센터'는 주로 자동차의 성능·안전성·엔터테인먼트 기능 향상과 관련한 SoC 기반의 전장용 임베디드시스템 연구, u-CAR 멀티미디어 플랫폼 설계 환경과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수영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은 "전북 지역IT 특화연구소 개소를 통해 지역의 자동차 전장SW 관련 수요기업의 현장애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지역산업 활성화와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