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경 광고대상] 건설부문/삼성물산건설부문‥하늘도 바다도 새로운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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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The New World' 정원조 전무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의 기업PR 광고 'Imagine The New World' 편은 세계 최고층 건축물인 버즈두바이와 국내 최장교량인 인천대교를 각각 소재로 삼았다. 창조경영과 신기술을 상징하는 건축물인 데다 내년 말 완공을 앞뒀다는 공통점도 있다.
창조경영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버즈두바이는 현재 800m 이상 높이로 건설 중이다. 세계 최고층 빌딩을 향한 기록행진으로 세계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신도시를 연결할 인천대교는 다양한 신기술 공법과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국내 교량분야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복 6차로인 인천대교는 총길이 18.248㎞로 완공되면 국내 최장교량이 된다.
삼성건설은 규모 및 기술면에서 '최고'인 버즈두바이와 인천대교를 내세워 지향하고 있는 기업의 철학과 비전을 표현했다. 건축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무한한 도전정신을 잃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신대륙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건설에 하늘이라는 공간은 세계 초고층 건물을 지어 올림으로써 새로운 땅이 됐다.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망망대해는 다리를 놓음으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땅이 됐다.
구름을 뚫고 하늘 끝에 닿을듯 솟아오른 버즈두바이의 모습과,마치 땅 위에 세운 듯 견고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인천대교는 새로운 생각을 향한 삼성건설의 도전및 기술력을 나타내고 있는 셈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의 기업PR 광고 'Imagine The New World' 편은 세계 최고층 건축물인 버즈두바이와 국내 최장교량인 인천대교를 각각 소재로 삼았다. 창조경영과 신기술을 상징하는 건축물인 데다 내년 말 완공을 앞뒀다는 공통점도 있다.
창조경영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버즈두바이는 현재 800m 이상 높이로 건설 중이다. 세계 최고층 빌딩을 향한 기록행진으로 세계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신도시를 연결할 인천대교는 다양한 신기술 공법과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국내 교량분야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복 6차로인 인천대교는 총길이 18.248㎞로 완공되면 국내 최장교량이 된다.
삼성건설은 규모 및 기술면에서 '최고'인 버즈두바이와 인천대교를 내세워 지향하고 있는 기업의 철학과 비전을 표현했다. 건축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무한한 도전정신을 잃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신대륙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건설에 하늘이라는 공간은 세계 초고층 건물을 지어 올림으로써 새로운 땅이 됐다.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망망대해는 다리를 놓음으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땅이 됐다.
구름을 뚫고 하늘 끝에 닿을듯 솟아오른 버즈두바이의 모습과,마치 땅 위에 세운 듯 견고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인천대교는 새로운 생각을 향한 삼성건설의 도전및 기술력을 나타내고 있는 셈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