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 차이나세트콤과 IT솔루션 제공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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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콤은 지난 1일 중국 국영 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세트콤(China Satcom)과 한국 IT 솔루션 및 콘텐츠의 중국 내 제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정주 트라이콤 대표는 "트라이콤은 20년간 국내외 IT 솔루션 제공자로서 시장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솔루션의 발굴 및 공급 사업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앞서있는 국내 IT 솔루션과 통신 및 미디어 콘텐츠를 발굴, 중국 수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콤은 이를 위해 12월 중 홍콩에 현지법인(가칭 China Satcom & Tricom)을 설립하고 1차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외국 자본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정주 트라이콤 대표는 "트라이콤은 20년간 국내외 IT 솔루션 제공자로서 시장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솔루션의 발굴 및 공급 사업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앞서있는 국내 IT 솔루션과 통신 및 미디어 콘텐츠를 발굴, 중국 수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콤은 이를 위해 12월 중 홍콩에 현지법인(가칭 China Satcom & Tricom)을 설립하고 1차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외국 자본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