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한국여성의 모유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균주'가 체중 증가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이오니아는 "비만단계 성인남녀 62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유산균 섭취 집단에서 체질량지수가 감소하고 복부 피하지방면적 증가가 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연내에 식약청에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 신청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