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稅테크] 대우증권/'소득공제 적립식저축'‥안정성ㆍ수익성ㆍ비과세 '일석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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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연말 절세상품으로 추천한 '소득공제 적립식저축'은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투자효과 외에도 소득공제와 비과세 효과까지 가져갈 수 있는 '1석 3조의 상품'인 셈이다.
소득공제 적립식저축은 정부의 세제혜택 방안에 따라 만들어진 전용 상품이다. 때문에 투자대상은 국내 주식형펀드로 제한된다. 신규 가입 시 대우증권이 엄선한 25개 국내 주식형펀드 중 최대 5개까지 투자대상을 선택할 수 있고 각 펀드에 대한 분산투자비율도 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의 펀드에 집중 투자해 발생할 수 있는 수익률 편차 및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대상이 되는 펀드는 일반성장형 가치투자형 인덱스형 배당형 테마형 등으로 다양하다.
투자자들은 가입후 1년이 되면 불입액의 2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2년차 3년차가 될 경우 불입액의 10%,5%에 대해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3년간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적립식저축 백만장자','적립식저축 자녀사랑 메신저' 등 기존 적립식저축 상품을 이용하던 고객들도 상품전환을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전환 시 세제혜택 외에 기존에 가입하고 있던 상품이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환 후 불입액에 대해선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 이상 3년간 환매가 불가능하지만 기존에 보유했던 펀드잔액에 대해선 환매가 가능하다.
매월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은 최저 10만원으로 금융회사 합산 분기당 300만원까지 투자가능하다. 가입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대우증권은 내년 1월 말까지 적립식저축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겨울愛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훈 대우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소득공제 적립식저축과 함께 거치식 투자 시 비과세 혜택과 금리인하에 따른 수익성이 기대되는 '산은장기회사채펀드'도 연말 절세효과를 노린 상품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소득공제 적립식저축은 정부의 세제혜택 방안에 따라 만들어진 전용 상품이다. 때문에 투자대상은 국내 주식형펀드로 제한된다. 신규 가입 시 대우증권이 엄선한 25개 국내 주식형펀드 중 최대 5개까지 투자대상을 선택할 수 있고 각 펀드에 대한 분산투자비율도 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의 펀드에 집중 투자해 발생할 수 있는 수익률 편차 및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대상이 되는 펀드는 일반성장형 가치투자형 인덱스형 배당형 테마형 등으로 다양하다.
투자자들은 가입후 1년이 되면 불입액의 2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2년차 3년차가 될 경우 불입액의 10%,5%에 대해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3년간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적립식저축 백만장자','적립식저축 자녀사랑 메신저' 등 기존 적립식저축 상품을 이용하던 고객들도 상품전환을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전환 시 세제혜택 외에 기존에 가입하고 있던 상품이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환 후 불입액에 대해선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 이상 3년간 환매가 불가능하지만 기존에 보유했던 펀드잔액에 대해선 환매가 가능하다.
매월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은 최저 10만원으로 금융회사 합산 분기당 300만원까지 투자가능하다. 가입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대우증권은 내년 1월 말까지 적립식저축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겨울愛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훈 대우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소득공제 적립식저축과 함께 거치식 투자 시 비과세 혜택과 금리인하에 따른 수익성이 기대되는 '산은장기회사채펀드'도 연말 절세효과를 노린 상품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