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세금우대 절세 효과를 최장 5년까지 누릴 수 있는 '절세가인 정기예금'을 판매합니다. 세금우대 한도가 축소되기 이전에 장기 예금에 가입해 절세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한정 판매됩니다. 가입기간은 최소 2년 이상, 최장 5년 이내에서 월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1년간은 가입시점의 1년짜리 정기예금 이자율이 적용되며 이후 매 1년마다 변동되는 해당 시점의 1년짜리 정기예금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이자지급방식도 매월, 매년 혹은 만기일시지급 등 고객의 사정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내년부터 세금우대저축 1인당 가입한도가 일반 성인은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축소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올해 안에 세금우대저축 한도를 최대한 활용해 절세형 장기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이자에 대한 세금이 40%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