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01 11:03
수정2008.12.01 11:03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리터당 1천30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3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리터당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3.14원 내린 1천396원87전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값이 리터당 평균 1천3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2월 첫째주 이후 22개월여만에 처음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