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실물경제 종합지원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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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진과 중소기업의 유동성 압박으로 비상시국하에서 정부가 상설조직으로'실물경제 종합지원단'을 설치·가동합니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월요일(1일)부터 실물경제 분야의 위기대응을 위한 사령탑 역할을 할 '실물경제 종합지원단을 출범하고 대대적인 산업현장 점검활동에 나섭니다.
지경부는 "종합지원단 외에 모든 직원이 기업애로의 해결사가 되는'홈닥터제(home doctor)'를 도입하고 담당분야에서 3개 이상의 기업을 직접 접촉,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해결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