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브라질 일간지 '폴하 데 상파울루'가 매년 실시하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 '탑 오브 마인드(Top of Mind) 2008'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LG가 포함됐으며 특히 LG전자는 모니터 부분에서 지난 4월에도 브라질의 대표적인 정보 검색 사이트중의 하나인 UOL(uol.com.br)이 실시한 조사에서도 영예의 1등을 차지한 바 있어, 브라질내 모니터 부문의 모든 상을 휩쓸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최우수 모니터 브랜드의 위상을 확실히 구축하게 됐습니다. LG전자는 2006년 LCD와 플라스마 TV, 모니터, 휴대폰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년보다 46% 정도 신장된 1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더 크고 다양한 기능의 고가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통해 30억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