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28 18:01
수정2008.11.29 13:55
내년 글로벌 경제와 정치.사회 전반을 전망한 <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영국 THE ECONOMIST 지음,현대경제연구원 편역,한국경제신문사)가 번역돼 나왔다.
이 책은 선진국 경제가 내년 중 마이너스 성장으로 진입하고 파산과 긴축,실업 증가 등의 문제를 초래할 것이며 신흥세계는 그런대로 견실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이 포스트 교토의정서 협상시한이기 때문에 환경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