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李대통령 '見危授命' 주문 입력2008.11.27 21:41 수정2008.11.28 06: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이렇게 어려울 때 개혁을 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에게 '견위수명(見危授命ㆍ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던지는 것)''견리사의(見利思義ㆍ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한다)' 자세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나라당 최고위원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장관들이 1차로 책임지는 자세로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에 총칼…한국 아비규환", 北, 계엄사태 8일만에 첫 보도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8일 만에 북한 매체들이 한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본격적으로 내놨다. 북한은 계엄 다음 날인 4일 노동신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비난 성명을 낸 이후 7일간 침묵해왔다.조선중앙통신... 2 '파이브 아이즈' 주한대사, 긴급회동해 계엄여파 논의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소속 주한 대사들이 지난주 긴급 회동을 통해 한국의 비상계엄 여파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외교 소식통에... 3 의장실 간 與중진들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라"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토요일이 아니라 다른 요일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