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27 18:12
수정2008.11.27 18:12
한국과 콜롬비아 정부가 방송통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마리아델 로자리오 구에라 콜롬비아 장관과 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방송통신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양자 회담은 지난 주 한-콜롬비아 정상회담시 합의한 '자원과 기술의 상호 교류협력'의 첫 시동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