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부산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객이 미처 자각하지 못한 욕구(needs)까지 찾아내 평면설계와 마감 등에 반영시킨 품질좋은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 한화건설의 고객만족 목표입니다. "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은 고객 만족을 위해 외관,조경,색채 등 단지별 특화 디자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 AS센터'를 운영하고 고객통합 서비스인 '꿈에그린 플러스+'시스템을 운영,고객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사장은 특히 부산의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에 대해 "일본 방송국에도 소개될 만큼 조경과 자연친화 부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곳"이라고 자랑했다. 한화건설이 전략적으로 추진한 부산의 랜드마크라며 흐뭇해했다. 그는 "전체 1564가구 중 1100여가구가 회원으로 가입한 입주 동호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아파트를 시공함으로써 고객만족 아파트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올해를 한화건설이 글로벌 건설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2010년에는 국내 톱10 건설회사에 진입한다는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주택 중심 사업 구도를 석유화학 플랜트, 자원개발, 해외개발 등으로 다각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건설시장이 어려운 때이지만 올해 해외사업 확대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전년대비 13% 성장한 3조8000억원의 수주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원 돌파'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은 고객 만족을 위해 외관,조경,색채 등 단지별 특화 디자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 AS센터'를 운영하고 고객통합 서비스인 '꿈에그린 플러스+'시스템을 운영,고객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사장은 특히 부산의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에 대해 "일본 방송국에도 소개될 만큼 조경과 자연친화 부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곳"이라고 자랑했다. 한화건설이 전략적으로 추진한 부산의 랜드마크라며 흐뭇해했다. 그는 "전체 1564가구 중 1100여가구가 회원으로 가입한 입주 동호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아파트를 시공함으로써 고객만족 아파트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올해를 한화건설이 글로벌 건설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2010년에는 국내 톱10 건설회사에 진입한다는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주택 중심 사업 구도를 석유화학 플랜트, 자원개발, 해외개발 등으로 다각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건설시장이 어려운 때이지만 올해 해외사업 확대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전년대비 13% 성장한 3조8000억원의 수주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원 돌파'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