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인터뷰) 김용상 EG건설 사장…"자연미·포근함 주는 아파트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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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경영 초점을 맞춘 성과로 생각합니다. "
김용상 EG건설 사장은 "주택브랜드인 'the1'이 추구하는 고품격 웰빙 아파트 특성을 살려 고급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한경주거문화 대상을 받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EG건설은 1998년 회사 설립한 이후 8년 만인 2006년 새로운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선포식을 선보였다.
김 사장은 주택브랜드 'the1'은 최고를 향한 미래지향적인 신개념 주거문화 창달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EG the1은 2006년 김포신도시 장기지구에서 분양하면서 수도권에 첫 진출한 이후 판교.동탄신도시 등에서 히트를 쳤다. 특히 판교신도시에서는 117 대 1 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EG건설이 단기간에 괄목상대할 만큼 성장한 비결은 자연친화적인 주택에 있다. 김 사장은 "자연미와 포근함을 주는 아파트로 고객 개개인에게 감동을 줘 인기가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EG건설은 제2의 도약을 위해 내년 총 2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인천 영종하늘도시와 부산 정관지구,광주 수완지구,용인 남동에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EG the1'의 전국화'를 위해 전국적인 사업망도 갖췄다.
김 사장은 "투명한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택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건설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김용상 EG건설 사장은 "주택브랜드인 'the1'이 추구하는 고품격 웰빙 아파트 특성을 살려 고급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한경주거문화 대상을 받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EG건설은 1998년 회사 설립한 이후 8년 만인 2006년 새로운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선포식을 선보였다.
김 사장은 주택브랜드 'the1'은 최고를 향한 미래지향적인 신개념 주거문화 창달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EG the1은 2006년 김포신도시 장기지구에서 분양하면서 수도권에 첫 진출한 이후 판교.동탄신도시 등에서 히트를 쳤다. 특히 판교신도시에서는 117 대 1 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EG건설이 단기간에 괄목상대할 만큼 성장한 비결은 자연친화적인 주택에 있다. 김 사장은 "자연미와 포근함을 주는 아파트로 고객 개개인에게 감동을 줘 인기가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EG건설은 제2의 도약을 위해 내년 총 2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인천 영종하늘도시와 부산 정관지구,광주 수완지구,용인 남동에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EG the1'의 전국화'를 위해 전국적인 사업망도 갖췄다.
김 사장은 "투명한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택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건설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