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25 15:05
수정2008.11.25 15:05
LG전자가 미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B2B 즉 기업간거래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법인에 B2B사업조직인 'LG 커머셜 디비전'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B2B시장은 성장잠재력이 클 뿐만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B2C, 즉 기업과 소비자간 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