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맨유 스폰서 입찰 참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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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U) 유니폼 스폰서십에 입찰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폰서십에 참여한 사실이 없다."면서 "2006년에 의사타진을 했던 사실이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24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 한국의 전자업체인 LG가 사우디 텔레콤과 함께 맨유 유니폼 스폰서십을 따내기 위해 뛰어들었다." 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EPL의 또 다른 클럽인 '첼시'와 5년간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은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