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예쁜 사랑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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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탤런트 김정은이 이서진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앞서 미용실을 찾은 김정은이 마치 영화 '007'처럼 몰려든 취재진을 따돌리고 녹화장으로 향했다.
김정은은 이날 오후 3시4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미용실에서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앞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후 현장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을 따돌리고 녹화장인 등촌동으로 이동했다.
김정은은 이서진과의 결별 기사가 쏟아지자, 이 소식에 충격을 받은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문자메세지를 통해 한 매체를 통해 알려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서진씨와 예쁜 사랑이 결실을 맺기를 간절하게 바랬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결별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결별의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은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서진의 홀어머니에 관한 문제로 사소한 다툼이 몇번 있어왔다가 이 오해를 극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정은은 이날 오후 3시4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미용실에서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앞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후 현장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을 따돌리고 녹화장인 등촌동으로 이동했다.
김정은은 이서진과의 결별 기사가 쏟아지자, 이 소식에 충격을 받은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문자메세지를 통해 한 매체를 통해 알려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서진씨와 예쁜 사랑이 결실을 맺기를 간절하게 바랬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결별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결별의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은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서진의 홀어머니에 관한 문제로 사소한 다툼이 몇번 있어왔다가 이 오해를 극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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