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파산한 리먼브러더스의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풀드의 후임으로 현재 리먼 구조조정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이언 마셜이 지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마셜은 풀드가 사임하는 12월31일부터 CEO직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