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대교와 평택LNG비축기지 건설현장 등을 견학하는 '랜드마크 현장방문' 행사를 가졌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위기극복의 지혜를 얻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을 얻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국내 최장 인천대교를 비롯해 탕정LCD공장과 트라팰리스, 평택LNG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과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난 석달간 모두 280명의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삼성건설은 랜드마크 현장 방문행사를 내년에도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