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 아들 '꼬물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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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아들 '꼬물이(태명)'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2장의 사진을 올리고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남편 김남일 선수와 아들의 발을 담은 '우린 가족'이라는 사진에는 '운동으로 늘 상처투성이인 아빠 발, 열 달 동안 가꾸지도 못하고 부어만 있었던 엄마 발, 우리에게 와 줘서 가족이 된 꼬물이 발, 이젠 가족'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또 김남일 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아들의 모습을 올리고 "드디어 입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아이발이 귀엽네요"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이어나가시길"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등 메시지를 남겼다.
2007년 12월 8일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9월 4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아들을 얻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