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안정을 위해 증권유관기관들이 조성한 공동펀드 자금이 오늘(21일)부터 증시에 투입됩니다. 5150억원 규모의 증시안정 공동펀드는 앞으로 5개월에 걸쳐 매달 1030억원씩 집행될 계획입니다. 공동펀드는 이미 선정된 10개 운용사에 의해 매월 2개사 각 515억원씩 운용되며, 주식과 채권에 각각 80%와 20% 비율로 투자됩니다. 김민수기자